"아이들 잘 챙겨줘 고마워, KS 우승해"…알칸타라, 선수단과 뜨거운 안녕 맨쿨 1 480 07.05 08:37 https://m.sports.naver.com/kbaxxseball/article/477/0000499937 + 258 "나 말고도 우리 가족, 특히 아이들과 잘 지내줘서 고마웠다.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기를 바란다."두산 베어스에서 더스틴 니퍼트를 뛰어넘는 장수 외국인 투수를 꿈꿨던 라울 알칸타라(32)가 4일 선수단과 눈물의 이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