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악몽은 없었다' 개최국 독일, 8년 만에 유로 8강행
개최국 독일이 8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8강에 진출했다.
독일은 30일(한국 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4 16강전에서 덴마크를 2대0으로 완파했다.
토너먼트의 악몽을 끊어낸 순간이었다. 독일은 4강에 오른 유로 2016 이후 한 번도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개최국 독일이 8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8강에 진출했다.
독일은 30일(한국 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4 16강전에서 덴마크를 2대0으로 완파했다.
토너먼트의 악몽을 끊어낸 순간이었다. 독일은 4강에 오른 유로 2016 이후 한 번도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