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h 최대어’ 정우주 “우상은 안우진, 전체 1순위 지명이 목표”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자랑하는 고교 특급 투수 정우주(전주고)가 우상으로 키움 안우진을 꼽으며 전체 1순위 지명이 올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정우주는 16일 마산 용마고와의 청룡기 고교 야구 대회 결승전에서 올해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다운 위력적인 투구로 전주고의 우승을 이끌었다.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자랑하는 고교 특급 투수 정우주(전주고)가 우상으로 키움 안우진을 꼽으며 전체 1순위 지명이 올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정우주는 16일 마산 용마고와의 청룡기 고교 야구 대회 결승전에서 올해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다운 위력적인 투구로 전주고의 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