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확산 우려를 경 고했습니다.
엠폭스는 밀접 접촉으로 감염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2022년 전 세계로 확산되었으나
지난해 5월 비상사태가 해제됐는데요.
세계보건기구는 올해 다시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아프리카에서 유행 중인 변종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과
치명률이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현재 공고민주공화국에서 1만 5600여 명이 감염되고
537명이 사망했으며, 아프리카55개국 중 13개국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 있는 상황. 엠폭스는 체액, 오염된 침구,
성관계,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염되며, 잠복기는 2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