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에 "가자, 중국인!"…거센 논란에 '영구 제명' 타임 3 31 11.01 23:59 [가자! 나의 중국인!] '중국인이 아닌 아시아인'을 '중국인'으로 부르는 건, '동양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는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 인종차별적 발언인데요. 논란이 커지자 파리 생제르맹은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된 입장문을 내고 "어떤 형태의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해당 팬을 구단 서포터스 그룹에서 '영구 제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