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전설 ... 그리고 낭만
흠...
물론, 여러 찌라시도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팀을 2년7개월간 이끌고 이번 시즌으로 경질이 결정된,
바르셀로나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
사비 감독의 계약기간은 25년까지
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경질 결정.
사비 감독이 강제 경질로 인해 받게 되는 위약금은
177억
그러나,
자신의 위약금은 다음 감독을 위해 쓰여야 한다
하며,
사비감독은 재정이 어려운 바르셀로나를 위해 낭만을 택했다.
더 낭만적인 건,
자신과 함께 했던 코치진은 위약금을 받을 수 있게 했다는 후문이...
멋지고 부럽네.. 그의 낭만이...
여러분, 운영자 여러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