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하트·김도영 등 7월 월간 MVP 후보 8명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월 월간 MVP 후보를 공개했다.
KBO는 2일 7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먼저 투수 부문에서는 박영현(KT위즈), 드류 앤더슨(SSG랜더스), 카일 하트(NC 다이노스), 찰리 반즈(롯데 자이언츠)가 이름을 올렸으며, 야수에서는 멜 로하스 주니어(KT), 김도영(KIA 타이거즈),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안치홍(한화 이글스)이 후보로 선정돼 7월 MVP 수상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