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주도 하에 텐션 업→김도훈호 분위기는 '맑음'
(엑스포츠뉴스 싱가포르,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고온다습한 무더위 속에서도 밝은 분위기로 마지막 공식 훈련에 임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경기 전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은 오는 6일 오후 9시 이곳에서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 개최)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