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은퇴 '또 거론' 손흥민…태극마크 작별 시간 조금씩 다가오나 [고양 현장]
(엑스포츠뉴스 고양, 나승우 기자)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이 또 한 번 축구대표팀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FIFA랭킹 23위)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88위)과 2026 북중미(캐나다·멕시코·미국 공동개최)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최종전을 치른다.
캡틴 손흥민은 경기 전날인 1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 선수 대표로 참석해 중국전을 앞둔 각오를 밝히면서 대표팀 은퇴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