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형준, 복귀 앞두고 또 부상 악재
팔꿈치 수술 후 복귀를 앞두고 있던 투수 소형준(KT 위즈)이 다시 부상 암초를 만났다.
KT 관계자는 "소형준이 8일 검진 결과 오른 팔꿈치 외측 굴곡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1~2주 후 재검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소형준은 최근 재활 등판에 나서며 1군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팔꿈치 수술 후 복귀를 앞두고 있던 투수 소형준(KT 위즈)이 다시 부상 암초를 만났다.
KT 관계자는 "소형준이 8일 검진 결과 오른 팔꿈치 외측 굴곡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1~2주 후 재검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소형준은 최근 재활 등판에 나서며 1군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