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답답한 거...........!!!!
'오메, 답답한 거---------- !!!
[전편에서 이어짐]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넸다는 USB엔 3급국가기밀이 담겼다고 판단한 것은 법원이다. 법원은 국가기밀이기에 그래서 공개하면 안된다고 하였다. 김정은은 알고 있는 기밀을 왜 국민들은 몰라야 하는 것인가?
문재인이 원자력에 반대한 이유가 궁금하다. 문재인은 원자력발전소 중에서 고리원자력발전소를 주된 공격대상으로 삼았다. 고리발전소는 유일하게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는 중수로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대한민국이 핵을 개발 못하게 원천봉쇄를 시도한 것이다. 대한민국 핵무장은 막고, 북한핵을 지원하기 위해 USB에 담아준 핵관련 기술. 그리고. 그동안 북한은 핵을 실어나를 ICBM까지 완성하고 있었다. 세상이 다 아는 문재인의 간첩행위이다. 그럼에도 조사조차 못하고 있다.
노무현은 한 해 쌀40만톤씩 북으로 보냈다. 5년 통치기간 공개적으로 보낸 것만 200만톤이다. 국민들이 항의하자, 빌려주었다고 하였다. 거짓말인 것이다. 지금까지 빌려준 쌀값 받은 적이 없고, 쌀값 주라고 말한 적도 없다. 더 웃기는 것은, 인권을 입이 부르트게 말하던 이가 북에 붙잡혀 있는 우리 국민 석방을 요청한 적도 없었다. 완벽한 위선인 것이다. 이런 위선자를 마치 훌륭한 위인처럼 모시고 있다.
5.18 가짜유공자도 밝히지 못하고 있다. 한명숙이나 이석기, 그리고 이해찬과 문재인이 왜 유공자인지 공적조서조차 보지 못하고 있다. 국민세금으로 주는 엄청난 보상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유공자 선정도 국가가 하는 것도 아니다. 광주시가 한다. 선정은 자기들이 하고, 국가는 돈만 내라는 것이다.
'오메, 답답한 거 !
부정선거도 확실하고 선명하게 드러났다. 추미애 지역구에서는 투표인수보다 투표수가 많았다. 지역에 사는 인구수보다 투표한 자가 많다는 것이다. 그뿐인가. 사전투표에서 490 : 0이라는 숫자도 보았다. 민주당 후보를 490명이 찍을 때 국힘당 후보는 0이라는 있을 수 없는 숫자였다. 더 기막히는 것은, 세상에 이런 일이 백주대낮에 벌어지고 있음에도 윤석열 정부는 함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욕이 입 밖으로 튀어나온다.
'오메, 답답한 거 !'
국힘당은 보수우익의 보루이면서 산실이다.
보수애국우파는 국힘당을 모태로 배출되고
양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바른말 했다고
내쫓은 도태우나 장예찬을 보라.
그 바른 애국자들이 탄압을 받고
정처없이 떠돌고 있다. 그러므로
국힘당은 보수우익을 대표할 수 없는
위선정당이다. 이런것들이 보수를 자처하면서
자유민주 애국우파를 대변한단다!
복장이 터진다는 말과 환장한다는 말은 속이 뒤집힌다는 말의 다름이 아니다.
속이 뒤집혀서 간과 염통과 쓸개가 바꿔진다면 어떻게 될까나.
지금 윤석열 정부는 국민적 울화를 일으키는 무능한 정부다.
김건희 여사가 사이비 목사 최재영한테 당하는 꼴을 보면서도 방어논리 하나 못 세우는 못난이 집합이다.
박근혜 탄핵 때 답답함과 분노를 못이기고 술만 마시다가 잇몸뼈가 녹아서 이빨을 다섯개나 뽑은 적이 있다.
지금 그때 임플란트한 이빨이 욱신거리는 것도 아마 이 까닭일 것이다.
술 끊은 지는 5개월 되었다. 그러므로 술탓이 아니다.
순전히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 탓이다.
그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답답할 때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바가지를 엎어놓고는 물박을 치곤했다.
부지깽이로 부엌으로 들어온 강아지도 때리고 담배도 피우고 땅이 꺼져라 한숨도 내쉬곤 하였다.
이 답답함이 풀어지기 전에는 비록 탄핵일지라도 윤석열 대통령 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세월호지원법을 수용하는 정신머리를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빨갱이들과 민주당에 휘둘리는 얼치기 바보를 지킬 이유가 없다.
그나마 간당간당 붙어있는 애증마저 답답함에 무너지고 있다.
하다못해 선관위 채용비리라도 아니면 정몽규 문제라도 해결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더 떨어질 것이다.
나도 이젠 살아야겠다.이 답답함을 언제까지 술로 이겨낼 순 없다.
이빨 다 나가기 전에 울화라도 치유하려면 욕이라도 실컷 해야 한다.
"다 나가 죽어라, 국힘놈들아 !"
"오메, 답답한 거 !"
2024. 6. 2.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