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답답한 거...........!!!
어제에 이어서.........
'오메, 답답한 거 !'
채상병 문제도 답답할 뿐이다. 홍수로 인해 강물에 휩쓸린 행불자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다. 그 채상병은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고 국립묘지에 묻혔다. 가족들 역시 만족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사건을 정치적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 위험상황을 예견하고 대처하지 못한 죄라는 것이다. 해병대 지휘관뿐만 아니라 국방부장관까지 죄인 취급을 하고 있다. 해병대는 대한민국 최강의 군인들이다. 물에 가장 익숙한 해병이 물에 빠져죽었다는 것만큼 불명예스러운 일도 없다. 그것도 바다도 아니고 민물이다. 이 불명예스러운 일을 덮어주지는 못할망정 만천하에 까발리는 민주당의 저의는 무엇인가.
훈련 혹은 얼차려라고 해도 좋다. 그 얼차려를 받는 중에 훈련병이 죽었단다. 그렇다고 해서 훈련을 중단해야 하는가. 강한 군대를 만들어야 하는 중대장은 또 무슨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인가. 군대가 유치원인가 아니면 보육원인가. 완전군장에 달리기도 못하는 군인이라면, 전쟁을 어찌 수행하겠는가. 국군은 강해야 한다. 고로 중대장은 죄가 없다. 그러나 중대장은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있다.
의사들도 마찬가지다. 환자 놔두고 병원 떠나는 자들이 어찌 의사들이겠는가. 이유도 처참한 수준이다. 의대생 증원으로 인해 자기들 밥그릇 적어진다는 것이 이유다. 이런 것들 하나 제대로 못잡는 무능을 보면서 한숨이 나온다. 지금 의협회장이란 자는 아예 협박하고 있다. 죽어가는 환자를 두고 치료를 거부한 죄는 명백한 살인죄다. 최소한 살인방조죄가 성립된다. 관용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벌을 못한다?
'오메, 답답한 거 !'
이재명의 범죄는 그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다. 대장동비리부터 검사사칭, 음주운전, 불법대북송금, 위증교사, 쌍욕까지 뭐 인간이랄 것까지도 없는 사람이다. 이런 자 하나 법대로 처리 못하는 무능을 보면서, 답답하지 않은 국민들이 어디 있겠는가. 범죄자가 오히려 아당대표가 되어 큰소리치고 다니는 상황이 더욱 그렇다. 이러한 이재명의 적반하장을 보면서, 그리하여 법이 법대로 기능조차 못하는 대한민국 사법부를 보면서, 가슴을 치지 않는 국민들이 어디 있을까나.
조국이도 마찬가지다. 자기 자식 의사 만들려고 부부가 합세해서 경력을 조작하고 표창장 위조한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아들 시험문제도 함께 풀어주면서 국민을 환장하게 만든 조국이다. 이런 자가 존경받는 서울법대 교수였다. 그러므로 무려 2년 징역형을 받고도 정당도 만들고 국회의원도 되는 이 기막힌 상황. 너나 나나 환장할 일이다.
문재인으로 시선을 돌리면 더 기가막힌다. 김정숙씨가 국정원 비자금으로 관봉권 띠지 그대로 옷값 지불하면서 옷사입고 다닌 것은 세상이 다 아는 비리 중 하나다. 타지마할 구경간다고 대통령 전용기 몰고간 추태도 있다. 그게 드러났음에도 왜 정부차원에서 따지고 조사하지 못하는가? 기내식 식사값만 6천2백92만원이나 들었다는, 이 상식 밖의 상황은 국고를 탕진한 범죄다. 나랏빚 1000조를 만들어 놓고 자기들은 나랏돈으로 옷사입고 관광다녔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다.
'오메, 답답한 거 !'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이는 부창부수란 말 그대로 그 남편에 그 아내다. 공무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범죄는 남편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범죄다. 그러나 5000만원이나 썼다는 법인카드 문제가 벌써 3년을 지난다. 반성은커녕 오히려 히죽거리며 다닌다. 법인카드 결재한 비서는 이재명 앞으로 된 카드를 자기가 갖고 다니며 알아서 썼다고 하였다. 그리고 쓴 만큼 김혜경이가 돈을 도로 돌려주었다고 한다. 이 하염없는 거짓말을 듣고보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검찰과 윤석열 대통령. 복장이 터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