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축구 중국전 직관 인증…황희찬과 친분 재조명
설현이 중국전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11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나 보이는 설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한국은 이강인이 골을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앞서 설현은 황희찬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22년 10월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희찬의 싸인 유니폼을 올렸다.
이후 12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순위 결과를 올리며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는 문구를 남겼다.
설현과 황희찬은 경기도 부천 까치울초등학교를 함께 다닌 선후배 사이다.
1995년생인 설현의 나이는 만 29세, 1996년생인 황희찬의 나이는 만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