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걸그룹 엑신(X:IN)이 K리그2 그라운드 축하공연에 나선다.

소속사측은 31일 “걸그룹 엑신(X:IN)이 오는 6월 1일 오후4시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펼쳐지는 김포FC와 전남 드래곤즈와 2024 시즌 하나은행 K리그2 16라운드 경기 하프타임에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기준 김포FC는 K리그2 4위이며 전남 드래곤즈는 2위에 랭크돼 있다. K리그2 상위권 두 팀의 흥미로운 맞대결인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엑신(X:IN)은 5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리더 이샤와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로 구성되어 개개인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한 팀으로 잘 짜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 마닐라 Rizal Open Auditorium에서 열린 ‘에스비타운 뮤직 피에스타 위드 마닐라 코리아 타운’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해외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날 특별히 관중 1명에게 냉장고 경품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포FC는 2024시즌 홈경기 유료관중 4000명일 시 1명을 추첨하여 자동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입장 관중들에게 푸라닭치킨쿠폰, 선덜랜드용품, 원마운트 쿠폰, 카앤피플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야외 이벤트로는 슛돌이 이벤트 및 포토이즘 부스에서 스티커 사진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