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것들 (2) 음주운전
누구나 뉴스를 보고 가슴 아파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음주운전 사고도 그중 하나이다. 음주운전자 때문에 어떤 가족들은 눈물을 흘려야 한다. 음주운전자도 가족이 있을진대 왜 음주운전을 할까? 술 먹고 운전하면 잠재적 살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
사람의 몸에 술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정신이 점점 희미해진다. 이른 바 알콜에 취하게 되는 것이다. 술에 취하게되면 정신은 물론 몸의 반사신경도 둔화된다. 결국 이런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으면 잠재적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음주운전자는 강한 처벌로 사회적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남에게 해를 끼친 만큼 가해자도 같은 수준의 처벌을 받아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이른 바 법의 잣대를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음주 운전을 하면 자동차는 흉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