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란 겨우 피했지만…월드컵 3차예선 '지뢰밭' 주의보
일본·이란 겨우 피했지만…월드컵 3차예선 '지뢰밭' 주의보
지난 6월 A매치 2연승으로 FIFA 랭킹 아시아 3위
톱시드로 최종예선 나서지만 포트별 복병 수두룩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6월 A매치 2연승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톱시드를 확보하며 일본과 이란을 피했다.
문제는 최근 상승세인 중동 국가들은 물론 북한 등 껄끄러운 상대들이 각 포트에 즐비해 있어 쉽지 않은 일정이 예상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