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샌디에이고 구단, "김하성과 아라에즈가 제일 못 하고 있다"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하성(29)과 루이스 아라에즈(27)가 제일 못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구단이 24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공개한 '게임노트(Game note)' 자료를 통해 "김하성과 루이스 아라에즈가 우리 팀에서 제일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게임노트 자료에 의하면 "아라에즈는 어제밤 경기에서 홈런을 치긴 했지만 최근 치른 7경기에서 타율 0.167(30타수 5안타)로 부진하다. 이 기간 동안 출루율도 고작 0.194밖에 되지 않는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