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청금이 다른 나라 보다 적은 이유
2003년 로또 1게임에 2천원할때 이월되면서 400억
당첨자 나오면서 사람들이 술렁거렸죠. (이게 역대 최다당첨금)
그러면서 사람들이 대박꿈꾸면서 로또열풍이 일었는데
진짜 모든 소득 로또에 꼴아박는 사람들 속출하면서
사행심조장이다 뭐다 여론이 끌어올랐죠.
그래서 로또 1게임가격이 2000원 -> 1000원으로
반토막 나면서 1등 당첨금도 비슷하게 반토막났어요.
아마 1등 평균당첨금액이 30억대에서 10억대로 꼴아박음.
이때 제가 신입사원때인데 우리 부장님이 그러셨음.
"야 우리나라 윗대가리들부터 일개 국민들까지
단 한명이라도 나빼고 복권 하나로 팔자 고치게 놔둘거 같아?
수백억 짜리 나오면 다들 배아파서 못산다니까. 국민성이 그래"
이때는그냥 흘려들었는데 지금보면 맞는말같음 ㅋㅋ
지금 기억으로는 로또로 부자되려고 여기에 올인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문제도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