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두산과 2대3 트레이드 ‘수비’ 강화
입력2024.11.22. 오후 9:53
수정2024.11.22. 오후 10:00
[KBS 부산]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에 투수 최우인과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 선수를 보내고, 투수 정철원과 내야수 전민재 선수를 받는 2대3 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2018년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KB0 신인상을 받은 정철원은 1군 통산 161경기 출전해 13승 10패, 22세이브, 35홀드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입단한 전민재는 1군 통산 177경기 출전해 타율 0.255, 82안타, 3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장성길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