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화이트삭스 

닉 나스트리니는 데뷔 첫 승을 향해 노력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 투수로 나서며, 

원정에서의 부진을 보여온 바가 있습니다. 

홈에서의 투구는 조금 더 나은 편이므로 5이닝에 2~3실점 정도의 투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전날 보스턴의 투수진을 완파하며 홈런 3발을 포함한 7점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멀티 홈런이 나오면 이 팀의 타선이 활약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3이닝을 혼자 무실점으로 막아낸 신인 조나단 캐넌은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며 큰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보스턴 

브라이언 베이오는 시즌 7승을 향해 노력하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 투수로 출전하며, 

최근 디트로이트전에서 6.1이닝 8안타 4실점의 부진을 보여줬습니다. 

베이오는 5월부터 5경기 중 QS(퀄리티 스타트)를 단 1번만 기록하며 조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낮 경기에서는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피안타가 많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보스턴의 타선은 전날 크로셰의 투구에 막혀 6안타 2득점에 그쳤으며, 다득점 뒤에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불펜은 3.2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하며 그렉 위서트의 투구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는 문제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멘트

화이트삭스의 연패가 멈추었지만 베이오와 나스트리니를 공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불펜전에서도 불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수력에서 우세한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