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는 카슨 스파이어스가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최근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아 홈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템파베이의 투수진을 상대로 득점이 1점에 그쳤고, 

득점권에서 8타수 1안타로 부진하며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페르난도 크루즈의 불펜에서의 부진이 아쉬운 요소로 남습니다.

시카고 컵스는 제이미슨 타이욘이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최근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7.1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한 경험이 있습니다. 

홈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시내티와의 첫 등판에서 6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가 기대됩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선이 살아나며 7점을 올린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최근 아이작 파레디스의 합류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불펜도 최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타이욘의 에이스급 투구와 시카고 컵스의 타격감이 살아나는 점을 고려할 때,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신시내티의 타격감이 저조한 점도 컵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