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케니 로센버그는 AAA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선발 등판이기 때문에 불안 요소가 있습니다. 다행히 홈에서의 타격이 더 좋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불펜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로센버그가 잘 버텨준다면 승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로스 스트리플링은 부상 복귀 후 첫 등판으로, 

이전 성적이 좋지 않아 5이닝을 소화하는 것이 목표가 될 것입니다. 타선의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스트리플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입니다.

결론적으로, 두 팀의 선발 투수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에인절스의 불펜이 더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LA 에인절스가 승리에 가까운 팀으로 평가됩니다. 화력전이 예상되지만, 

뒷심에서 앞선 에인절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