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의 에드워드 카브레라는 최근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홈 경기에서는 5이닝 2~3실점 정도의 기대를 걸 수 있습니다. 

타선은 최근 우완 투수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헤수스 산체스의 홈런을 포함해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볼티모어의 불펜을 상대로는 어려움을 겪었던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면, 볼티모어의 체이스 맥더맛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AAA에서의 극과 극의 성적이 그의 안정성을 의심케 하지만, 패스트볼과 스위퍼의 조합은 위협적입니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장타 없이 패배한 타선은 마이애미의 불펜을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마이애미 말린스가 투수력과 타선의 집중력을 고려할 때 승리에 가까운 팀으로 평가됩니다. 

카브레라의 투구가 관건이지만, 

최근 볼티모어 타선의 부진이 이어질 경우 마이애미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