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는 그리핀 캐닝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섰고, 

25일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캐닝은 앞선 2경기의 부진을 벗어나는 데 성공했고,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패배를 당한 경험을 고려할 때 

QS 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는 투수로 보입니다.

에인절스의 타선은 로간 오하피의 결승 3점 홈런과 홈런 2발로 홈에서의 강점을 입증했습니다. 

불펜도 플리색 강판 이후 6.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칭송받을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리스 올슨이 시즌 3승에 도전하며, 최근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간 경기에서의 부진을 극복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에인절스 투수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캐닝을 상대로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슨은 플래허티급의 강속구 투수로 LA 에인절스에 이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