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를 비교해 보면, LA 에인절스의 그리핀 캐닝은 최근 홈런에 의해 무너지는 경우가 많고, 

밀워키의 토비아스 마이어스는 최근 2경기에서 14이닝 4안타 1실점이라는 놀라운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선은 밀워키가 우세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로 3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좋지 않을 때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7회 초 무사 2, 3루의 찬스를 날려버린 것을 포함해 9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불펜은 밀워키가 안정적입니다.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제 몫을 해냈습니다.

LA 에인절스는 홈경기 타격이 기대가 어렵고, 불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밀워키는 타선과 불펜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밀워키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