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오징어티비의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배구분석

삼성화재 (지난 시즌 6위)

성적: 컵대회 4강에서 현대캐피탈에 2-3으로 패배. 예선에서 3승 기록.

선수 영입: 마테이 콕 대신 블라니밀르 그로즈다노프(198cm, 불가리아)를 영입. 

컵대회에 결장했지만, 아포짓 알리 파즐리와 김우진이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팀 플레이: 이호건과 노재욱 세터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조국기 리베로의 합류로 리시브 정확성이 강화되었습니다. 

김재휘(201cm)의 합류로 높이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블로킹: 블로킹 득점에서는 밀렸지만 유효 블로킹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KB손해보험 (지난 시즌 7위)

성적: 컵대회에서 3전 전패. 비에나와 아웃사이드 히터 윤서진, 황경민이 분전했으나 범실이 잦았습니다.

선수 영입: 아시아쿼터를 통해 맥스 스테이플즈(197cm, 호주)를 영입했으나 경기력 기복이 심했습니다. 

11월에 황택의와 나경복이 복귀할 예정이지만, 시즌 초반 고전이 예상됩니다.

팀 변화: 차영석과 이현승 세터를 영입하여 중앙을 강화했으나,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상대전 특징

최근 맞대결에서 삼성화재가 홈에서 2-3으로 패배하였으며, 상대전 6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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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컵대회에서 블라니밀르 그로즈다노프 없이도 경쟁력을 보여주었고, 개막전에서 그의 가동이 예상됩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주전 세터와 에이스의 복귀 전까지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 

삼성화재가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기는 삼성화재의 승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