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케이시 마이즈는 시즌 2승을 향해 노력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로 나서며, 

최근 보스턴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을 보여줬습니다. 

마이즈는 밸런스를 찾지 못하고 있어 반등의 여지는 홈 낮 경기에서만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전날 토비아스 마이어스의 투구에 막히며 2안타로 완봉패를 당했고, 타격감이 부진한 상태입니다. 또한 홈에서 2안타로 묶인 것은 치명적인 부분이며, 불펜은 5이닝을 2실점으로 버티며 힘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밀워키 

프레디 페랄타는 시즌 5승을 향해 노력하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최근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후, 투구의 기복이 홈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정에서는 아쉬움이 남아있지만 낮 경기에는 약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밀워키의 타선은 전날 올슨과 브리스키를 공략하여 10점을 올리며 상대의 레벨이 떨어지자 폭발적인 활약을 보였습니다. 브라이스 투랑은 4안타를 치며 톱타자의 역할을 수행했고, 

토비아스 마이어스의 8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이 휴식을 취하며 

신인 제임스 미커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처리하여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코멘트

토비아스 마이어스를 등판시켜 대성공을 거둔 밀워키는 디트로이트의 타선을 잘 막았으며, 

페랄타 상대로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밀워키는 전날 올슨을 완벽하게 무너뜨리며 마이즈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음을 입증했고, 

이로 인해 전력에서 우세한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