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키스 

타선 폭발로 7연승을 이어가는 뉴욕 양키스는 마커스 스트로만이 시즌 6승을 노리는데, 

최근 훌륭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트로만은 1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7.1이닝 2실점의 우수한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고, 

최근 4경기에서 26.2이닝 3실점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키스의 타선은 전날 패덱과 카스티요를 공략하며 9점을 올리고, 

홈런 없이도 대량 득점을 이룩했으며 하이브리드 타선으로 불리우는데, 

데니스 산타나의 2이닝 3실점은 이닝 소화 능력 이외의 의미를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미네소타 

미네소타 트윈스는 투수진의 난조로 연패를 당한 상황이며, 파블로 로페즈가 시즌 6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로페즈는 1일 휴스턴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부활투를 펼치며 승리를 거두었고, 

야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긍정적입니다. 

미네소타의 타선은 전날 로돈과 산타나 상대로 홈런 2발을 포함한 5점을 올리며 타격감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홈런을 터트린 로이스 루이스는 건강만이 유일한 약점으로 보입니다. 

불펜은 4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하며 주력 불펜을 쓰지 못할 정도로 소모되는 상황입니다. 

코멘트

양키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사각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트로만은 5월부터 조직이 확실히 향상되었고 홈에서도 신뢰할 만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페즈는 직전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양키스 상대로 홈에서 부진한 경향이 있으며, 

야간 경기에서의 약점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에서 우세한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