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선발 투수 타일러 앤더슨은 홈에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야간 경기 방어율도 좋습니다.

밀워키의 선발 투수 프레디 페랄타는 6월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원정에서 특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밀워키의 불펜을 흔들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므로, 선발의 우위를 가진 LA 에인절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밀워키는 좌완 투수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앤더슨의 홈 경기 투구를 고려하면 

선발의 우위는 에인절스가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불펜 변수가 있지만 1차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