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NBA 시카고 vs 미네소타 오징어티비 경기분석 

시카고

밀워키에 107-111로 패배하며 2연패 중. 3쿼터에 15-32로 밀린 것이 패인의 주요 원인.

그러나 주요 선수들을 제외한 풀 전력 밀워키를 상대로 전반에 68-59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음.

올시즌 득점력이 향상되었지만, 실점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

론조 볼이 오랜만에 코트에 설 예정.

부상자: 화이트(사타구니), 도순무(어깨), J. 스미스(무릎), P. 윌리엄스(손목) DTD.

미네소타

뉴욕에 110-115로 패배, 프리시즌 3경기 만에 첫 패배. 에드워즈(31득점)와 디빈첸조(15득점)가 좋은 활약을 했으나, 콘리의 공백 속에 고베어 등 주요 자원들이 부진.

오늘 시카고와의 경기에서 줄리어스 랜들이 미네소타 데뷔전을 치를 예정.

디빈첸조의 영입 효과가 이미 입증되었고, 랜들이 잘 해준다면 미네소타는 작년보다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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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드로잔을 정리하고 페이스 지표를 높이며 3점 공격 시도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경기당 3점 시도 47.3회).

그러나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 늘어나고 있어 정상 전력을 기대하기 어려움.

론조 볼의 복귀는 기대가 낮으며, FA를 앞둔 시즌에 몸값을 올리려는 급한 출전으로 보임.

랜들의 영입 효과는 지켜봐야 하며, 고베어와의 포지션 중첩 없이 외곽 공격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